조선시대, 의귀리에서 태어난 김만일은 탁월한 목축가이자 목장 경영주였고, 나라가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말을 중앙으로 보내 국난극복에 공헌을 했다. 이런 지속적인 기부, 나눔을 행한 노블레스 오블리주는 그의 자손들에도 이어져 300년 가까이 이어졌다. 이러한 공로로 김만일은 ‘헌마공신(獻馬功臣)에 제수되어' 제주사람으로서 가장 높은 벼슬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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